남자배구 이번 주말 개막! 외인 감독 열풍의 결과는?

입력 2024.10.15 (21:55) 수정 2024.10.15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남자 프로배구도 개막하는데요, 프랑스 출신 명장 블랑 감독을 선임한 현대캐피탈이 예상 우승 후보 1순위로 떠올랐습니다.

미디어데이 풍경이 예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인데요.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KB까지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면서, 7개 팀 중 국내 사령탑은 이제 가운데에 나란히 앉아 있는 삼성화재 김상우, 한국전력의 권영민 감독 둘 뿐이네요.

프랑스 출신 블랑 감독을 선임하자마자 코보컵에서 정상에 오른 현대캐피탈이 미디어데이에서도 우승후보 1순위로 꼽혔는데요.

V리그에 부는 외국인 감독 열풍이 이번 시즌 과연 어떤 결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자배구 이번 주말 개막! 외인 감독 열풍의 결과는?
    • 입력 2024-10-15 21:55:45
    • 수정2024-10-15 21:59:29
    뉴스 9
이번 주말 남자 프로배구도 개막하는데요, 프랑스 출신 명장 블랑 감독을 선임한 현대캐피탈이 예상 우승 후보 1순위로 떠올랐습니다.

미디어데이 풍경이 예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인데요.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KB까지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면서, 7개 팀 중 국내 사령탑은 이제 가운데에 나란히 앉아 있는 삼성화재 김상우, 한국전력의 권영민 감독 둘 뿐이네요.

프랑스 출신 블랑 감독을 선임하자마자 코보컵에서 정상에 오른 현대캐피탈이 미디어데이에서도 우승후보 1순위로 꼽혔는데요.

V리그에 부는 외국인 감독 열풍이 이번 시즌 과연 어떤 결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