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추돌로 11미터 철제빔 떨어져…차량 12대 파손
입력 2024.10.16 (04:25)
수정 2024.10.16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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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0시 반쯤 전북 장수군 익산장수 고속도로 장수 분기점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화물차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길이 11미터의 철제빔이 반대편 차선으로 떨어지면서 마주 오던 화물차 8대와 승용차 2대가 파손되는 등 모두 12대의 차량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김조운 제공]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길이 11미터의 철제빔이 반대편 차선으로 떨어지면서 마주 오던 화물차 8대와 승용차 2대가 파손되는 등 모두 12대의 차량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김조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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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추돌로 11미터 철제빔 떨어져…차량 12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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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6 04:25:55
- 수정2024-10-16 04:49:45
오늘(16일) 새벽 0시 반쯤 전북 장수군 익산장수 고속도로 장수 분기점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화물차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길이 11미터의 철제빔이 반대편 차선으로 떨어지면서 마주 오던 화물차 8대와 승용차 2대가 파손되는 등 모두 12대의 차량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김조운 제공]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길이 11미터의 철제빔이 반대편 차선으로 떨어지면서 마주 오던 화물차 8대와 승용차 2대가 파손되는 등 모두 12대의 차량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김조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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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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