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문제 유출’ 사과…수험생 등 6명 고발
입력 2024.10.16 (07:09)
수정 2024.10.1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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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수시 문제 유출' 논란에 대한 사과와 함께 고사장을 지정좌석제로 바꾸고 시험 감독위원의 교육을 강화하는 등의 재발 방지책을 내놨습니다.
또 불법으로 문제지를 촬영해 온라인에 올린 수험생 2명과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4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연세대에서 진행된 수시 모집 논술 시험에선 감독관이 실수로 시험지를 미리 배부했다 회수했는데, 이 과정에서 단답형 문항 일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됐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 불법으로 문제지를 촬영해 온라인에 올린 수험생 2명과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4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연세대에서 진행된 수시 모집 논술 시험에선 감독관이 실수로 시험지를 미리 배부했다 회수했는데, 이 과정에서 단답형 문항 일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됐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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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문제 유출’ 사과…수험생 등 6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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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6 07:09:45
- 수정2024-10-16 07:29:46
연세대가 '수시 문제 유출' 논란에 대한 사과와 함께 고사장을 지정좌석제로 바꾸고 시험 감독위원의 교육을 강화하는 등의 재발 방지책을 내놨습니다.
또 불법으로 문제지를 촬영해 온라인에 올린 수험생 2명과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4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연세대에서 진행된 수시 모집 논술 시험에선 감독관이 실수로 시험지를 미리 배부했다 회수했는데, 이 과정에서 단답형 문항 일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됐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 불법으로 문제지를 촬영해 온라인에 올린 수험생 2명과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4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연세대에서 진행된 수시 모집 논술 시험에선 감독관이 실수로 시험지를 미리 배부했다 회수했는데, 이 과정에서 단답형 문항 일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됐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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