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웅동1동·김해 칠산서부동’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2024.10.16 (07:57)
수정 2024.10.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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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창원시 웅동1동과 김해시 칠산서부동 등 경남 2곳과 전남 12곳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복구비 일부가 국비로 전환되고,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 지원금과 함께 국세와 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앞서 지난달 20일과 21일 창원에는 529㎜, 거제와 진주 등에는 3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해당 지역은 복구비 일부가 국비로 전환되고,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 지원금과 함께 국세와 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앞서 지난달 20일과 21일 창원에는 529㎜, 거제와 진주 등에는 3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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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웅동1동·김해 칠산서부동’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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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6 07:57:58
- 수정2024-10-16 08:48:46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창원시 웅동1동과 김해시 칠산서부동 등 경남 2곳과 전남 12곳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복구비 일부가 국비로 전환되고,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 지원금과 함께 국세와 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앞서 지난달 20일과 21일 창원에는 529㎜, 거제와 진주 등에는 3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해당 지역은 복구비 일부가 국비로 전환되고,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 지원금과 함께 국세와 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앞서 지난달 20일과 21일 창원에는 529㎜, 거제와 진주 등에는 3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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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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