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0명 중 6명 건강검진 못 해”
입력 2024.10.16 (08:18)
수정 2024.10.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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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로 의료비 등을 지원받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10명 가운데 6명은 최근 3년 새 건강 검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건강 검진 대상 의료급여 수급자 67만 3천여 가운데 검진받은 사람은 35%인 23만 6천여 명에 그쳤습니다.
최근 3년간 의료급여 수급자의 검진 비율은 30% 후반대로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의 검진 수검률이 대체로 70%를 넘은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건강 검진 대상 의료급여 수급자 67만 3천여 가운데 검진받은 사람은 35%인 23만 6천여 명에 그쳤습니다.
최근 3년간 의료급여 수급자의 검진 비율은 30% 후반대로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의 검진 수검률이 대체로 70%를 넘은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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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10명 중 6명 건강검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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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6 08:18:52
- 수정2024-10-16 09:29:44
생활고로 의료비 등을 지원받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10명 가운데 6명은 최근 3년 새 건강 검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건강 검진 대상 의료급여 수급자 67만 3천여 가운데 검진받은 사람은 35%인 23만 6천여 명에 그쳤습니다.
최근 3년간 의료급여 수급자의 검진 비율은 30% 후반대로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의 검진 수검률이 대체로 70%를 넘은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건강 검진 대상 의료급여 수급자 67만 3천여 가운데 검진받은 사람은 35%인 23만 6천여 명에 그쳤습니다.
최근 3년간 의료급여 수급자의 검진 비율은 30% 후반대로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의 검진 수검률이 대체로 70%를 넘은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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