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태백서 열린 생활체육대회 부실 운영 지적
입력 2024.10.16 (10:01)
수정 2024.10.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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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태백에서 열린 한 생활체육대회가 제대로 치러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심창보 태백시의회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5월 중순 태백에서 열린 2024 전국 어울림생활체육 대축전 배드민턴 대회가 당초 500팀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 100여 팀만 신청했고 불참한 선수도 많아 대회가 계획대로 운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회에 사용되는 물품을 태백시 관외 업체에서 납품받아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태백시는 계획과 달리 실제 참여 인원이 적은 것은 사실이며, 주최 측에 태백시 관내 업체 사용을 권유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심창보 태백시의회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5월 중순 태백에서 열린 2024 전국 어울림생활체육 대축전 배드민턴 대회가 당초 500팀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 100여 팀만 신청했고 불참한 선수도 많아 대회가 계획대로 운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회에 사용되는 물품을 태백시 관외 업체에서 납품받아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태백시는 계획과 달리 실제 참여 인원이 적은 것은 사실이며, 주최 측에 태백시 관내 업체 사용을 권유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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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태백서 열린 생활체육대회 부실 운영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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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6 10:01:09
- 수정2024-10-16 10:27:08
지난 5월 태백에서 열린 한 생활체육대회가 제대로 치러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심창보 태백시의회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5월 중순 태백에서 열린 2024 전국 어울림생활체육 대축전 배드민턴 대회가 당초 500팀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 100여 팀만 신청했고 불참한 선수도 많아 대회가 계획대로 운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회에 사용되는 물품을 태백시 관외 업체에서 납품받아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태백시는 계획과 달리 실제 참여 인원이 적은 것은 사실이며, 주최 측에 태백시 관내 업체 사용을 권유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심창보 태백시의회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5월 중순 태백에서 열린 2024 전국 어울림생활체육 대축전 배드민턴 대회가 당초 500팀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 100여 팀만 신청했고 불참한 선수도 많아 대회가 계획대로 운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회에 사용되는 물품을 태백시 관외 업체에서 납품받아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태백시는 계획과 달리 실제 참여 인원이 적은 것은 사실이며, 주최 측에 태백시 관내 업체 사용을 권유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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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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