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임시주장 김민재가 "좋은 분위기 속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김민재는 어제(15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4차전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 달 전 관중석 분위기와 많이 달랐다'는 말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기념 촬영할 때는 느낌이 남달랐을 것 같다'는 질문에 김민재는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홈에서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웃으며 답하기도 했습니다.
3연승으로 분위기가 좋은 상황인데 내부적으로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묻는 질문에는 "내부에서 시끄럽든 외부에서 시끄럽든 결국 분위기는 선수들이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모든 선수들이 그런 것을 신경 쓰고 좋은 분위기로 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9월 팔레스타인과의 경기 내내 관중석으로부터 야유가 나오자 경기 직후 관중석을 찾아가 야유 자제를 부탁했고, 믹스트존 인터뷰에서는 "못하길 바라고 응원하는 부분들이 아쉬웠다"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라크 전을 승리로 이끈 임시주장 김민재의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 함께 보시겠습니다.
김민재는 어제(15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4차전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 달 전 관중석 분위기와 많이 달랐다'는 말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기념 촬영할 때는 느낌이 남달랐을 것 같다'는 질문에 김민재는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홈에서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웃으며 답하기도 했습니다.
3연승으로 분위기가 좋은 상황인데 내부적으로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묻는 질문에는 "내부에서 시끄럽든 외부에서 시끄럽든 결국 분위기는 선수들이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모든 선수들이 그런 것을 신경 쓰고 좋은 분위기로 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9월 팔레스타인과의 경기 내내 관중석으로부터 야유가 나오자 경기 직후 관중석을 찾아가 야유 자제를 부탁했고, 믹스트존 인터뷰에서는 "못하길 바라고 응원하는 부분들이 아쉬웠다"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라크 전을 승리로 이끈 임시주장 김민재의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 함께 보시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임시주장 김민재, ‘달라진 관중석 분위기’ 질문에… [이런뉴스]
-
- 입력 2024-10-16 11:56:10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주장 김민재가 "좋은 분위기 속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김민재는 어제(15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4차전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 달 전 관중석 분위기와 많이 달랐다'는 말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기념 촬영할 때는 느낌이 남달랐을 것 같다'는 질문에 김민재는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홈에서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웃으며 답하기도 했습니다.
3연승으로 분위기가 좋은 상황인데 내부적으로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묻는 질문에는 "내부에서 시끄럽든 외부에서 시끄럽든 결국 분위기는 선수들이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모든 선수들이 그런 것을 신경 쓰고 좋은 분위기로 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9월 팔레스타인과의 경기 내내 관중석으로부터 야유가 나오자 경기 직후 관중석을 찾아가 야유 자제를 부탁했고, 믹스트존 인터뷰에서는 "못하길 바라고 응원하는 부분들이 아쉬웠다"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라크 전을 승리로 이끈 임시주장 김민재의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 함께 보시겠습니다.
김민재는 어제(15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4차전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 달 전 관중석 분위기와 많이 달랐다'는 말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기념 촬영할 때는 느낌이 남달랐을 것 같다'는 질문에 김민재는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홈에서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웃으며 답하기도 했습니다.
3연승으로 분위기가 좋은 상황인데 내부적으로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묻는 질문에는 "내부에서 시끄럽든 외부에서 시끄럽든 결국 분위기는 선수들이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모든 선수들이 그런 것을 신경 쓰고 좋은 분위기로 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9월 팔레스타인과의 경기 내내 관중석으로부터 야유가 나오자 경기 직후 관중석을 찾아가 야유 자제를 부탁했고, 믹스트존 인터뷰에서는 "못하길 바라고 응원하는 부분들이 아쉬웠다"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라크 전을 승리로 이끈 임시주장 김민재의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 함께 보시겠습니다.
-
-
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최준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