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일본 신사 상징물 잡고 운동했던 체조선수 사과

입력 2024.10.16 (15:41) 수정 2024.10.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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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칠레의 한 체조선수가 일본의 한 신사에서 촬영한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비난에 휩싸였습니다.

어떤 영상이었기에 문제가 된 걸까요?

한 여성이 일본 신사의 도리이를 양손으로 붙잡고 천천히 몸을 위로 올려 매달립니다.

그리고 다리를 움직이는 동작을 선보이기도 하는데요.

칠레 국가대표 출신 체조 선수, 마리마르 페레스가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

해당 영상이 올라오자 종교시설에서 무례한 행동을 했다며 일본과 칠레에서 많은 비난이 쏟아졌다고 하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페레스는 결국 관련 동영상을 삭제했고요.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이었으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래픽:서수민/자료조사:소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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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일본 신사 상징물 잡고 운동했던 체조선수 사과
    • 입력 2024-10-16 15:41:09
    • 수정2024-10-16 15:42:56
    월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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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한 체조선수가 일본의 한 신사에서 촬영한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비난에 휩싸였습니다.

어떤 영상이었기에 문제가 된 걸까요?

한 여성이 일본 신사의 도리이를 양손으로 붙잡고 천천히 몸을 위로 올려 매달립니다.

그리고 다리를 움직이는 동작을 선보이기도 하는데요.

칠레 국가대표 출신 체조 선수, 마리마르 페레스가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

해당 영상이 올라오자 종교시설에서 무례한 행동을 했다며 일본과 칠레에서 많은 비난이 쏟아졌다고 하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페레스는 결국 관련 동영상을 삭제했고요.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이었으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래픽:서수민/자료조사:소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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