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김건희 여사’ 카톡 공개, 여권 내 파장 증폭

입력 2024.10.16 (19:38) 수정 2024.10.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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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카카오톡 대화 폭로와 관련해 여권 내 파장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오늘 MBC 라디오에서 "대통령실 설명이 맞기를 바라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 신뢰가 완전히 무너져 버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오늘 채널A 유튜브에 나와 "친오빠는 왜 그런 판에 끼는 것이고, 왜 명 씨와 접촉하는 것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은 오늘 CBS 라디오에서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을 오빠라고 부르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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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김건희 여사’ 카톡 공개, 여권 내 파장 증폭
    • 입력 2024-10-16 19:38:50
    • 수정2024-10-16 19:56:51
    뉴스7(광주)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카카오톡 대화 폭로와 관련해 여권 내 파장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오늘 MBC 라디오에서 "대통령실 설명이 맞기를 바라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 신뢰가 완전히 무너져 버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오늘 채널A 유튜브에 나와 "친오빠는 왜 그런 판에 끼는 것이고, 왜 명 씨와 접촉하는 것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은 오늘 CBS 라디오에서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을 오빠라고 부르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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