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행정통합 공개토론회 요구
입력 2024.10.16 (19:45)
수정 2024.10.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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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안이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중재안으로 가닥이 잡혀가는 가운데, 경북도의회가 추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행안부 중재안을 보면, 의회 소재지를 대구.경북 합동 의원 총회에서 정하도록 한 만큼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면서 광역과 기초 단체, 지방의회 의견 수렴을 위한 권역별 현장 간담회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문가 토론회와 대구시장과 경북지사,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회도 제안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행안부 중재안을 보면, 의회 소재지를 대구.경북 합동 의원 총회에서 정하도록 한 만큼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면서 광역과 기초 단체, 지방의회 의견 수렴을 위한 권역별 현장 간담회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문가 토론회와 대구시장과 경북지사,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회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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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행정통합 공개토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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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6 19:45:22
- 수정2024-10-16 19:59:44
대구.경북 행정통합안이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중재안으로 가닥이 잡혀가는 가운데, 경북도의회가 추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행안부 중재안을 보면, 의회 소재지를 대구.경북 합동 의원 총회에서 정하도록 한 만큼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면서 광역과 기초 단체, 지방의회 의견 수렴을 위한 권역별 현장 간담회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문가 토론회와 대구시장과 경북지사,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회도 제안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행안부 중재안을 보면, 의회 소재지를 대구.경북 합동 의원 총회에서 정하도록 한 만큼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면서 광역과 기초 단체, 지방의회 의견 수렴을 위한 권역별 현장 간담회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문가 토론회와 대구시장과 경북지사,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회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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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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