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지식산업센터’ 하도급 대금 지급해야”
입력 2024.10.16 (19:56)
수정 2024.10.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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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팔복동에 짓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공사와 관련해, 건설 업체 10여 곳이 밀린 하도급 대금 수십억 원을 지급하라고 시행사와 원청업체에 촉구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오늘(16일)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시행사로부터 지위를 승계받은 현 시행사, 신한자산신탁이 일방적으로 계성건설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두 업체 모두, 이를 하도급사에 알리지 않고 공사를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사 대금이 밀려 하도급 업체 십여 곳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오늘(16일)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시행사로부터 지위를 승계받은 현 시행사, 신한자산신탁이 일방적으로 계성건설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두 업체 모두, 이를 하도급사에 알리지 않고 공사를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사 대금이 밀려 하도급 업체 십여 곳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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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지식산업센터’ 하도급 대금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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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6 19:56:34
- 수정2024-10-16 20:23:49
전주시 팔복동에 짓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공사와 관련해, 건설 업체 10여 곳이 밀린 하도급 대금 수십억 원을 지급하라고 시행사와 원청업체에 촉구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오늘(16일)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시행사로부터 지위를 승계받은 현 시행사, 신한자산신탁이 일방적으로 계성건설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두 업체 모두, 이를 하도급사에 알리지 않고 공사를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사 대금이 밀려 하도급 업체 십여 곳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오늘(16일)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시행사로부터 지위를 승계받은 현 시행사, 신한자산신탁이 일방적으로 계성건설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두 업체 모두, 이를 하도급사에 알리지 않고 공사를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사 대금이 밀려 하도급 업체 십여 곳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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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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