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합성물 유포한 20대 구속기소
입력 2024.10.16 (21:52)
수정 2024.10.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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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텔레그램에서 '지인 능욕방'을 운영하며 딥페이크 합성물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 등으로 2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5월부터 1년여간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의 사진으로 딥페이크 합성물 260여 개를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인 능욕방 참여자 중 일부가 청소년 등 피해자 11명의 합성물을 만들어 유포한 것과 관련해, "해당 남성이 범행을 방조한 것에 그치지 않고 공모한 사실을 밝혀냈다"며 혐의를 추가해 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5월부터 1년여간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의 사진으로 딥페이크 합성물 260여 개를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인 능욕방 참여자 중 일부가 청소년 등 피해자 11명의 합성물을 만들어 유포한 것과 관련해, "해당 남성이 범행을 방조한 것에 그치지 않고 공모한 사실을 밝혀냈다"며 혐의를 추가해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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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페이크 합성물 유포한 20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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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6 21:52:22
- 수정2024-10-16 21:55:22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텔레그램에서 '지인 능욕방'을 운영하며 딥페이크 합성물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 등으로 2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5월부터 1년여간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의 사진으로 딥페이크 합성물 260여 개를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인 능욕방 참여자 중 일부가 청소년 등 피해자 11명의 합성물을 만들어 유포한 것과 관련해, "해당 남성이 범행을 방조한 것에 그치지 않고 공모한 사실을 밝혀냈다"며 혐의를 추가해 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5월부터 1년여간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의 사진으로 딥페이크 합성물 260여 개를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인 능욕방 참여자 중 일부가 청소년 등 피해자 11명의 합성물을 만들어 유포한 것과 관련해, "해당 남성이 범행을 방조한 것에 그치지 않고 공모한 사실을 밝혀냈다"며 혐의를 추가해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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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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