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식당 창고에서 불…3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4.10.17 (00:07)
수정 2024.10.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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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저녁 7시 47분 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있는 한 식당의 식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바로 옆 식당으로 불이 옮겨 붙을 우려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소방서 4곳에서 소방차 등 장비 35대와 백여 명의 인원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370제곱미터 규모의 창고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지만 식당으로 옮겨 붙지는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바로 옆 식당으로 불이 옮겨 붙을 우려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소방서 4곳에서 소방차 등 장비 35대와 백여 명의 인원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370제곱미터 규모의 창고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지만 식당으로 옮겨 붙지는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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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 식당 창고에서 불…3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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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00:07:02
- 수정2024-10-17 08:12:43
오늘(16일) 저녁 7시 47분 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있는 한 식당의 식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바로 옆 식당으로 불이 옮겨 붙을 우려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소방서 4곳에서 소방차 등 장비 35대와 백여 명의 인원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370제곱미터 규모의 창고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지만 식당으로 옮겨 붙지는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바로 옆 식당으로 불이 옮겨 붙을 우려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소방서 4곳에서 소방차 등 장비 35대와 백여 명의 인원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370제곱미터 규모의 창고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지만 식당으로 옮겨 붙지는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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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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