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예약 당일 취소 연간 4만 명
입력 2024.10.17 (08:05)
수정 2024.10.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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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진료 예약을 당일 취소한 이른바 노쇼(No Show) 환자가 해마다 4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경북대병원의 예약 부도 환자는 2022년과 23년 각각 4만 명이 넘고 올 상반기는 만 6천 명에 달합니다.
이는 전체 예약 환자의 6%가 넘습니다.
백 의원은 예약 부도가 병원 손실은 물론 다른 환자 진료기회 마저 빼앗는다며 의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경북대병원의 예약 부도 환자는 2022년과 23년 각각 4만 명이 넘고 올 상반기는 만 6천 명에 달합니다.
이는 전체 예약 환자의 6%가 넘습니다.
백 의원은 예약 부도가 병원 손실은 물론 다른 환자 진료기회 마저 빼앗는다며 의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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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병원 예약 당일 취소 연간 4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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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08:05:05
- 수정2024-10-17 08:52:15
경북대병원 진료 예약을 당일 취소한 이른바 노쇼(No Show) 환자가 해마다 4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경북대병원의 예약 부도 환자는 2022년과 23년 각각 4만 명이 넘고 올 상반기는 만 6천 명에 달합니다.
이는 전체 예약 환자의 6%가 넘습니다.
백 의원은 예약 부도가 병원 손실은 물론 다른 환자 진료기회 마저 빼앗는다며 의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경북대병원의 예약 부도 환자는 2022년과 23년 각각 4만 명이 넘고 올 상반기는 만 6천 명에 달합니다.
이는 전체 예약 환자의 6%가 넘습니다.
백 의원은 예약 부도가 병원 손실은 물론 다른 환자 진료기회 마저 빼앗는다며 의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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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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