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무에 걸린 오소리, 치료 마치고 자연 품으로
입력 2024.10.17 (10:10)
수정 2024.10.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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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무에 걸렸다가 구조된 오소리가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 13일 제주시 영평동 하천 변에서 구조한 오소리를 치료해 방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렵꾼이 설치한 올무에 걸려 탈진 상태로 발견된 오소리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고, 영양 주사를 맞고 안정을 취하며 기력을 회복했습니다.
불법으로 올무를 설치할 경우 야생생물보호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 13일 제주시 영평동 하천 변에서 구조한 오소리를 치료해 방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렵꾼이 설치한 올무에 걸려 탈진 상태로 발견된 오소리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고, 영양 주사를 맞고 안정을 취하며 기력을 회복했습니다.
불법으로 올무를 설치할 경우 야생생물보호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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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무에 걸린 오소리, 치료 마치고 자연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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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10:10:32
- 수정2024-10-17 10:28:57
올무에 걸렸다가 구조된 오소리가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 13일 제주시 영평동 하천 변에서 구조한 오소리를 치료해 방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렵꾼이 설치한 올무에 걸려 탈진 상태로 발견된 오소리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고, 영양 주사를 맞고 안정을 취하며 기력을 회복했습니다.
불법으로 올무를 설치할 경우 야생생물보호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 13일 제주시 영평동 하천 변에서 구조한 오소리를 치료해 방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렵꾼이 설치한 올무에 걸려 탈진 상태로 발견된 오소리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고, 영양 주사를 맞고 안정을 취하며 기력을 회복했습니다.
불법으로 올무를 설치할 경우 야생생물보호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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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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