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 끊긴 제주~인천 항로에 화물선 투입 난항
입력 2024.10.17 (10:13)
수정 2024.10.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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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이후로 운항이 끊긴 제주와 인천 항로에 화물선을 투입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 측은 제주-인천 항로에 여객선 대신 화물선을 투입하기 위한 공모를 지난달 진행했지만 응모한 선사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화물선 운항 계획을 철회하지 않고, 구체적인 사업자 모집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인천항만공사 측은 제주-인천 항로에 여객선 대신 화물선을 투입하기 위한 공모를 지난달 진행했지만 응모한 선사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화물선 운항 계획을 철회하지 않고, 구체적인 사업자 모집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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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항 끊긴 제주~인천 항로에 화물선 투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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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10:13:02
- 수정2024-10-17 10:28:58
지난해 11월 이후로 운항이 끊긴 제주와 인천 항로에 화물선을 투입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 측은 제주-인천 항로에 여객선 대신 화물선을 투입하기 위한 공모를 지난달 진행했지만 응모한 선사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화물선 운항 계획을 철회하지 않고, 구체적인 사업자 모집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인천항만공사 측은 제주-인천 항로에 여객선 대신 화물선을 투입하기 위한 공모를 지난달 진행했지만 응모한 선사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화물선 운항 계획을 철회하지 않고, 구체적인 사업자 모집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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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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