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예술 강사 지원 정상화 촉구
입력 2024.10.17 (19:19)
수정 2024.10.17 (20: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도의회가 오늘(17일) 본회의에서 학교 예술 강사 지원 사업의 예산 정상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정부가 예술 강사 지원 사업 예산을 두 해 연속 큰 폭으로 삭감하며 강사비를 한 푼도 책정하지 않은 것은, 학생들이 입시 중심 교육을 벗어나 예술 분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생계를 위협받는 예술 강사들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부가 예술 강사 지원 사업 예산을 두 해 연속 큰 폭으로 삭감하며 강사비를 한 푼도 책정하지 않은 것은, 학생들이 입시 중심 교육을 벗어나 예술 분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생계를 위협받는 예술 강사들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도의회, 예술 강사 지원 정상화 촉구
-
- 입력 2024-10-17 19:19:27
- 수정2024-10-17 20:12:58
전북도의회가 오늘(17일) 본회의에서 학교 예술 강사 지원 사업의 예산 정상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정부가 예술 강사 지원 사업 예산을 두 해 연속 큰 폭으로 삭감하며 강사비를 한 푼도 책정하지 않은 것은, 학생들이 입시 중심 교육을 벗어나 예술 분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생계를 위협받는 예술 강사들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부가 예술 강사 지원 사업 예산을 두 해 연속 큰 폭으로 삭감하며 강사비를 한 푼도 책정하지 않은 것은, 학생들이 입시 중심 교육을 벗어나 예술 분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생계를 위협받는 예술 강사들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
이지현 기자 idl@kbs.co.kr
이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