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예술 강사 지원 정상화 촉구
입력 2024.10.17 (21:35)
수정 2024.10.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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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가 오늘(17일) 본회의에서 학교 예술 강사 지원 사업의 예산 정상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정부가 예술 강사 지원 사업 예산을 두 해 연속 큰 폭으로 삭감하며 강사비를 한 푼도 책정하지 않은 것은, 학생들이 입시 중심 교육을 벗어나 예술 분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생계를 위협받는 예술 강사들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부가 예술 강사 지원 사업 예산을 두 해 연속 큰 폭으로 삭감하며 강사비를 한 푼도 책정하지 않은 것은, 학생들이 입시 중심 교육을 벗어나 예술 분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생계를 위협받는 예술 강사들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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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예술 강사 지원 정상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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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21:35:02
- 수정2024-10-17 21:57:40
전북도의회가 오늘(17일) 본회의에서 학교 예술 강사 지원 사업의 예산 정상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정부가 예술 강사 지원 사업 예산을 두 해 연속 큰 폭으로 삭감하며 강사비를 한 푼도 책정하지 않은 것은, 학생들이 입시 중심 교육을 벗어나 예술 분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생계를 위협받는 예술 강사들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부가 예술 강사 지원 사업 예산을 두 해 연속 큰 폭으로 삭감하며 강사비를 한 푼도 책정하지 않은 것은, 학생들이 입시 중심 교육을 벗어나 예술 분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생계를 위협받는 예술 강사들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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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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