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온라인여행사 항공권 취소수수료, 항공사보다 비싸”
입력 2024.10.18 (08:39)
수정 2024.10.18 (09: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 항공권 관련 소비자 상담 11,5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 여행사에서 산 항공권 취소 수수료가 항공사보다 대체로 비쌌다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온라인 여행사에서 부과하는 취소 수수료는 항공사와 자체 취소 수수료가 합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온라인 여행사의 취소 수수료가 항공사의 취소 수수료와 같거나 더 쌌던 경우는 10.3%에 불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온라인 여행사에서 부과하는 취소 수수료는 항공사와 자체 취소 수수료가 합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온라인 여행사의 취소 수수료가 항공사의 취소 수수료와 같거나 더 쌌던 경우는 10.3%에 불과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소비자원 “온라인여행사 항공권 취소수수료, 항공사보다 비싸”
-
- 입력 2024-10-18 08:39:25
- 수정2024-10-18 09:29:14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 항공권 관련 소비자 상담 11,5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 여행사에서 산 항공권 취소 수수료가 항공사보다 대체로 비쌌다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온라인 여행사에서 부과하는 취소 수수료는 항공사와 자체 취소 수수료가 합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온라인 여행사의 취소 수수료가 항공사의 취소 수수료와 같거나 더 쌌던 경우는 10.3%에 불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온라인 여행사에서 부과하는 취소 수수료는 항공사와 자체 취소 수수료가 합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온라인 여행사의 취소 수수료가 항공사의 취소 수수료와 같거나 더 쌌던 경우는 10.3%에 불과했다고 전했습니다.
-
-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박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