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모노레일’ 산림청 부실 후속 조치 질타

입력 2024.10.18 (09:56) 수정 2024.10.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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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첫날 멈춘 신불산 모노레일이 5년만 에 철거된 것과 관련, 산림청의 부실한 후속조치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종덕 의원은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공사비 20억 원과 철거비 4억 원이 들어간 신불산 모노레일 관련 종합감사 결과 시정, 환수 등 중징계는 없고 경고와 주의 조치만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울주군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에 왕복 3.5km로 설치된 모노레일은 2018년 운행 첫날 멈춘 뒤 지난해 철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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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불산 모노레일’ 산림청 부실 후속 조치 질타
    • 입력 2024-10-18 09:56:38
    • 수정2024-10-18 14:33:29
    930뉴스(울산)
운행 첫날 멈춘 신불산 모노레일이 5년만 에 철거된 것과 관련, 산림청의 부실한 후속조치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종덕 의원은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공사비 20억 원과 철거비 4억 원이 들어간 신불산 모노레일 관련 종합감사 결과 시정, 환수 등 중징계는 없고 경고와 주의 조치만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울주군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에 왕복 3.5km로 설치된 모노레일은 2018년 운행 첫날 멈춘 뒤 지난해 철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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