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저류지 6곳, 비용 절감 위해 기준 미달 시공”

입력 2024.10.18 (10:04) 수정 2024.10.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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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저류지 6곳이 기준을 어겨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창원 내동저류조와 봉암저류지, 의령 현동저류지 등 6곳이 공사비 절감을 이유로 50년에 한 번 찾아올 폭우 기준 대신 30년 빈도로 낮춰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진주시와 사천시는 5년마다 세워야 하는 우수유출 저감 대책을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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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저류지 6곳, 비용 절감 위해 기준 미달 시공”
    • 입력 2024-10-18 10:04:38
    • 수정2024-10-18 10:47:18
    930뉴스(창원)
경남 저류지 6곳이 기준을 어겨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창원 내동저류조와 봉암저류지, 의령 현동저류지 등 6곳이 공사비 절감을 이유로 50년에 한 번 찾아올 폭우 기준 대신 30년 빈도로 낮춰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진주시와 사천시는 5년마다 세워야 하는 우수유출 저감 대책을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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