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태국 ‘파타야 살인’ 마지막 피의자 구속 기소

입력 2024.10.18 (21:52) 수정 2024.10.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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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이 오늘(18일)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의 마지막 피의자 39살 이 모 씨를 강도살인과 시체 은닉, 사기와 공갈미수 등 5개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20대 공범 2명을 각각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SNS를 통해 알게 된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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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태국 ‘파타야 살인’ 마지막 피의자 구속 기소
    • 입력 2024-10-18 21:52:13
    • 수정2024-10-18 22:15:33
    뉴스9(창원)
창원지검이 오늘(18일)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의 마지막 피의자 39살 이 모 씨를 강도살인과 시체 은닉, 사기와 공갈미수 등 5개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20대 공범 2명을 각각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SNS를 통해 알게 된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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