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도내 산불 369건…전국 세 번째 많아
입력 2024.10.19 (21:31)
수정 2024.10.1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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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선교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올해(2024년) 9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369건으로 경기 788건, 경북 500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역별 산불 피해 면적을 보면 경북이 20,598ha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강원도가 8,851ha 등의 순이었습니다.
산불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31%로 가장 많았고, 논 밭두렁 소각이 18.6%, 담뱃불 실화가 8.4% 순이었습니다.
지역별 산불 피해 면적을 보면 경북이 20,598ha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강원도가 8,851ha 등의 순이었습니다.
산불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31%로 가장 많았고, 논 밭두렁 소각이 18.6%, 담뱃불 실화가 8.4%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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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도내 산불 369건…전국 세 번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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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9 21:31:18
- 수정2024-10-19 21:34:31
국회 김선교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올해(2024년) 9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369건으로 경기 788건, 경북 500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역별 산불 피해 면적을 보면 경북이 20,598ha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강원도가 8,851ha 등의 순이었습니다.
산불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31%로 가장 많았고, 논 밭두렁 소각이 18.6%, 담뱃불 실화가 8.4% 순이었습니다.
지역별 산불 피해 면적을 보면 경북이 20,598ha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강원도가 8,851ha 등의 순이었습니다.
산불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31%로 가장 많았고, 논 밭두렁 소각이 18.6%, 담뱃불 실화가 8.4%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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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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