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재 교수 석방…‘위증 실형’에 상고
입력 2024.10.19 (21:34)
수정 2024.10.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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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이귀재 전북대 교수가 구속 10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1심과 2심 모두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전주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 검찰 수사 당시 구속된 이 교수의 구속 기간이 열 달이 지나 직권으로 구속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법원에 상고장을 낸 이 교수가 위증을 바로잡고 과거 서 교육감에게 폭행당한 게 사실이라고 법정 증언한 가운데, 서 교육감 2심 결과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립니다.
1심과 2심 모두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전주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 검찰 수사 당시 구속된 이 교수의 구속 기간이 열 달이 지나 직권으로 구속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법원에 상고장을 낸 이 교수가 위증을 바로잡고 과거 서 교육감에게 폭행당한 게 사실이라고 법정 증언한 가운데, 서 교육감 2심 결과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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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귀재 교수 석방…‘위증 실형’에 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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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9 21:34:27
- 수정2024-10-19 21:56:01
서거석 전북교육감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이귀재 전북대 교수가 구속 10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1심과 2심 모두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전주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 검찰 수사 당시 구속된 이 교수의 구속 기간이 열 달이 지나 직권으로 구속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법원에 상고장을 낸 이 교수가 위증을 바로잡고 과거 서 교육감에게 폭행당한 게 사실이라고 법정 증언한 가운데, 서 교육감 2심 결과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립니다.
1심과 2심 모두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전주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 검찰 수사 당시 구속된 이 교수의 구속 기간이 열 달이 지나 직권으로 구속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법원에 상고장을 낸 이 교수가 위증을 바로잡고 과거 서 교육감에게 폭행당한 게 사실이라고 법정 증언한 가운데, 서 교육감 2심 결과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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