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새만금공항 조기 개항·활주로 확장 건의

입력 2024.10.19 (21:36) 수정 2024.10.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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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새만금 국제공항을 조기 개항하고 장거리 취항이 가능하도록 활주로를 확장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2천29년 개항을 목표로 석 달 전 착공에 들어갔어야 하지만, 잼버리 파행으로 인해 기본계획을 다시 세우고 적정성 검토 과정을 거치면서 개항 시기가 8개월가량 늦어지게 됐습니다.

도의회는 또 활주로 2천5백미터는 군산공항보다도 짧고, 장거리 국제노선은 취항할 수 없는 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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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의회, 새만금공항 조기 개항·활주로 확장 건의
    • 입력 2024-10-19 21:36:59
    • 수정2024-10-19 21:42:04
    뉴스9(전주)
전북도의회는 새만금 국제공항을 조기 개항하고 장거리 취항이 가능하도록 활주로를 확장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2천29년 개항을 목표로 석 달 전 착공에 들어갔어야 하지만, 잼버리 파행으로 인해 기본계획을 다시 세우고 적정성 검토 과정을 거치면서 개항 시기가 8개월가량 늦어지게 됐습니다.

도의회는 또 활주로 2천5백미터는 군산공항보다도 짧고, 장거리 국제노선은 취항할 수 없는 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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