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청년에 ‘일대일 맞춤형 재무상담’…자립준비청년 우선 모집

입력 2024.10.20 (12:02) 수정 2024.10.20 (1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년들의 장기 재무 목표 달성과 올바른 금융 태도 형성을 돕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일대일 무료 재무 상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경기도와 5대 광역시(인천시, 대전시, 광주시, 대구시, 부산시), 전주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무 상담 서비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만 19세~39세 청년 42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무관하게 해당 지역에서 상담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립준비청년은 오는 21일부터 우선 모집할 예정입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법에 따른 보호대상아동으로 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 보호종료(만 18세) 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입니다.

신청은 ‘1939 청년 재무상담’ 신청 홈페이지(www.fss1939.org)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담은 전문 재무설계사가 1차 대면 상담과 2차 비대면으로 총 2회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감원, 청년에 ‘일대일 맞춤형 재무상담’…자립준비청년 우선 모집
    • 입력 2024-10-20 12:02:32
    • 수정2024-10-20 12:16:34
    경제
청년들의 장기 재무 목표 달성과 올바른 금융 태도 형성을 돕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일대일 무료 재무 상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경기도와 5대 광역시(인천시, 대전시, 광주시, 대구시, 부산시), 전주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무 상담 서비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만 19세~39세 청년 42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무관하게 해당 지역에서 상담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립준비청년은 오는 21일부터 우선 모집할 예정입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법에 따른 보호대상아동으로 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 보호종료(만 18세) 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입니다.

신청은 ‘1939 청년 재무상담’ 신청 홈페이지(www.fss1939.org)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담은 전문 재무설계사가 1차 대면 상담과 2차 비대면으로 총 2회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