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해체 지원’…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가동

입력 2024.10.20 (21:43) 수정 2024.10.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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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1호기 등 영구정지 원전의 해체를 지원할 '한국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이 오는 12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갑니다.

연구원은 부산 기장군 장안읍과 울산 울주군 서생면, 경주 양남면 등에 걸쳐 본원과 분원이 건립되며, 원자로 모형 시험동과 실증 분석동 등을 갖추고 원전 해체와 기술 사업을 지원합니다.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국내 원전해체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2019년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추진됐으며, 기술 사업화와 교육 훈련, 수출 지원 등의 기능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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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해체 지원’…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가동
    • 입력 2024-10-20 21:43:15
    • 수정2024-10-20 22:04:31
    뉴스9(부산)
고리1호기 등 영구정지 원전의 해체를 지원할 '한국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이 오는 12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갑니다.

연구원은 부산 기장군 장안읍과 울산 울주군 서생면, 경주 양남면 등에 걸쳐 본원과 분원이 건립되며, 원자로 모형 시험동과 실증 분석동 등을 갖추고 원전 해체와 기술 사업을 지원합니다.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국내 원전해체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2019년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추진됐으며, 기술 사업화와 교육 훈련, 수출 지원 등의 기능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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