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지난해부터 급증…“방제예산 줄어”

입력 2024.10.21 (08:08) 수정 2024.10.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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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경남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이 166만 그루로 집계됐습니다.

연도별로는 2020년 35만 5천 그루였던 소나무재선충병은 2021년과 2022년엔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41만 6천 그루, 올해 45만 천 그루로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예산 삭감으로 방제가 줄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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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재선충병, 지난해부터 급증…“방제예산 줄어”
    • 입력 2024-10-21 08:08:00
    • 수정2024-10-21 08:39:12
    뉴스광장(창원)
지난 5년 동안 경남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이 166만 그루로 집계됐습니다.

연도별로는 2020년 35만 5천 그루였던 소나무재선충병은 2021년과 2022년엔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41만 6천 그루, 올해 45만 천 그루로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예산 삭감으로 방제가 줄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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