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단풍 관광, DRT타고 다녀 오세요
입력 2024.10.21 (08:16)
수정 2024.10.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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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이면 국립공원 팔공산에서도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대구시가 단풍 관광객 교통 편의를 위해 팔공산을 오가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 운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류재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설악산을 시작으로 점차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는 단풍, 우리 지역인 국립공원 팔공산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단풍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풍 관광객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시가 팔공산에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 운행을 추진합니다.
[김동규/대구교통공사 DRT 운영팀 : "팔공산의 경우에는 단풍철이기 때문에 교통량이 많아서 차가 많이 밀립니다. 그런데 DRT를 이용하시면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요."]
팔공산 DRT는 승객이 원하는 시간과 승강장을 예약하면 마치 호출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모두 7대의 소형 버스가 투입되는데,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이용할 수 있고, 시내버스·도시철도와 환승할 수 있습니다.
노선은 동대구역과 아양교역에서 동화사 공영주차장 또는 갓바위 주차장까지 정차 없이 운행되고, 파계삼거리에서 동화사 공영주차장까지는 정류장 9곳이 마련됩니다.
이밖에 최근 관람객이 몰리는 대구 간송미술관에도 DRT노선이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택시회사 4곳으로 구성된 대구법인택시운송조합을 운송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정하고, 계약이 성사되는 대로 운전자 교육과 시범 운전을 거쳐, 26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영상편집:이병민/그래픽:김지현
이번 주말이면 국립공원 팔공산에서도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대구시가 단풍 관광객 교통 편의를 위해 팔공산을 오가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 운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류재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설악산을 시작으로 점차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는 단풍, 우리 지역인 국립공원 팔공산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단풍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풍 관광객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시가 팔공산에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 운행을 추진합니다.
[김동규/대구교통공사 DRT 운영팀 : "팔공산의 경우에는 단풍철이기 때문에 교통량이 많아서 차가 많이 밀립니다. 그런데 DRT를 이용하시면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요."]
팔공산 DRT는 승객이 원하는 시간과 승강장을 예약하면 마치 호출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모두 7대의 소형 버스가 투입되는데,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이용할 수 있고, 시내버스·도시철도와 환승할 수 있습니다.
노선은 동대구역과 아양교역에서 동화사 공영주차장 또는 갓바위 주차장까지 정차 없이 운행되고, 파계삼거리에서 동화사 공영주차장까지는 정류장 9곳이 마련됩니다.
이밖에 최근 관람객이 몰리는 대구 간송미술관에도 DRT노선이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택시회사 4곳으로 구성된 대구법인택시운송조합을 운송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정하고, 계약이 성사되는 대로 운전자 교육과 시범 운전을 거쳐, 26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영상편집:이병민/그래픽: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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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산 단풍 관광, DRT타고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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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21 09:12:31
[앵커]
이번 주말이면 국립공원 팔공산에서도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대구시가 단풍 관광객 교통 편의를 위해 팔공산을 오가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 운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류재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설악산을 시작으로 점차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는 단풍, 우리 지역인 국립공원 팔공산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단풍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풍 관광객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시가 팔공산에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 운행을 추진합니다.
[김동규/대구교통공사 DRT 운영팀 : "팔공산의 경우에는 단풍철이기 때문에 교통량이 많아서 차가 많이 밀립니다. 그런데 DRT를 이용하시면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요."]
팔공산 DRT는 승객이 원하는 시간과 승강장을 예약하면 마치 호출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모두 7대의 소형 버스가 투입되는데,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이용할 수 있고, 시내버스·도시철도와 환승할 수 있습니다.
노선은 동대구역과 아양교역에서 동화사 공영주차장 또는 갓바위 주차장까지 정차 없이 운행되고, 파계삼거리에서 동화사 공영주차장까지는 정류장 9곳이 마련됩니다.
이밖에 최근 관람객이 몰리는 대구 간송미술관에도 DRT노선이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택시회사 4곳으로 구성된 대구법인택시운송조합을 운송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정하고, 계약이 성사되는 대로 운전자 교육과 시범 운전을 거쳐, 26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영상편집:이병민/그래픽:김지현
이번 주말이면 국립공원 팔공산에서도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대구시가 단풍 관광객 교통 편의를 위해 팔공산을 오가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 운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류재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설악산을 시작으로 점차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는 단풍, 우리 지역인 국립공원 팔공산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단풍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풍 관광객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시가 팔공산에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 운행을 추진합니다.
[김동규/대구교통공사 DRT 운영팀 : "팔공산의 경우에는 단풍철이기 때문에 교통량이 많아서 차가 많이 밀립니다. 그런데 DRT를 이용하시면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요."]
팔공산 DRT는 승객이 원하는 시간과 승강장을 예약하면 마치 호출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모두 7대의 소형 버스가 투입되는데,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이용할 수 있고, 시내버스·도시철도와 환승할 수 있습니다.
노선은 동대구역과 아양교역에서 동화사 공영주차장 또는 갓바위 주차장까지 정차 없이 운행되고, 파계삼거리에서 동화사 공영주차장까지는 정류장 9곳이 마련됩니다.
이밖에 최근 관람객이 몰리는 대구 간송미술관에도 DRT노선이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택시회사 4곳으로 구성된 대구법인택시운송조합을 운송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정하고, 계약이 성사되는 대로 운전자 교육과 시범 운전을 거쳐, 26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영상편집:이병민/그래픽: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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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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