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년간 임업재해로 819명 사상

입력 2024.10.21 (08:20) 수정 2024.10.21 (08: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에서 발생한 임업 재해 사상자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이양수 위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최근까지 경북에서 발생한 임업 재해 사상자는 819명으로 강원도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특히, 전체 사상자의 95%가 근무 기간 6개월 미만의 비숙련 근로자인 것으로 분석돼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5년간 임업재해로 819명 사상
    • 입력 2024-10-21 08:20:10
    • 수정2024-10-21 08:43:21
    뉴스광장(대구)
경북에서 발생한 임업 재해 사상자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이양수 위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최근까지 경북에서 발생한 임업 재해 사상자는 819명으로 강원도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특히, 전체 사상자의 95%가 근무 기간 6개월 미만의 비숙련 근로자인 것으로 분석돼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