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연극 ‘이카이노 삼춘의 깃발’ 앙코르 공연
입력 2024.10.21 (10:11)
수정 2024.10.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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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때 일본으로 간 재일제주인들의 삶을 다룬 진혼극 '이카이노 삼춘의 깃발' 순회공연이 열립니다.
4·3평화재단의 지원으로 지난 7월에 이어 앙코르공연을 하게 된 이 연극은 22일 오후 7시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과 다음날 같은 시간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공연됩니다.
이번 연극은 4·3을 피해 일본에 정착한 이카이노 삼춘이 손자, 손녀 15명을 둔 할머니가 될 때까지의 삶을 그린 1인극으로, 재일제주인 극단 돌의 김기강 대표는 4·3의 아픔과 일본으로 밀항한 재일제주인들의 삶과 애환, 달보다 먼 고향, 생생한 4·3의 기억을 80분 동안 열연합니다.
4·3평화재단의 지원으로 지난 7월에 이어 앙코르공연을 하게 된 이 연극은 22일 오후 7시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과 다음날 같은 시간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공연됩니다.
이번 연극은 4·3을 피해 일본에 정착한 이카이노 삼춘이 손자, 손녀 15명을 둔 할머니가 될 때까지의 삶을 그린 1인극으로, 재일제주인 극단 돌의 김기강 대표는 4·3의 아픔과 일본으로 밀항한 재일제주인들의 삶과 애환, 달보다 먼 고향, 생생한 4·3의 기억을 80분 동안 열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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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연극 ‘이카이노 삼춘의 깃발’ 앙코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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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1 10:11:43
- 수정2024-10-21 15:15:32
제주 4·3 때 일본으로 간 재일제주인들의 삶을 다룬 진혼극 '이카이노 삼춘의 깃발' 순회공연이 열립니다.
4·3평화재단의 지원으로 지난 7월에 이어 앙코르공연을 하게 된 이 연극은 22일 오후 7시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과 다음날 같은 시간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공연됩니다.
이번 연극은 4·3을 피해 일본에 정착한 이카이노 삼춘이 손자, 손녀 15명을 둔 할머니가 될 때까지의 삶을 그린 1인극으로, 재일제주인 극단 돌의 김기강 대표는 4·3의 아픔과 일본으로 밀항한 재일제주인들의 삶과 애환, 달보다 먼 고향, 생생한 4·3의 기억을 80분 동안 열연합니다.
4·3평화재단의 지원으로 지난 7월에 이어 앙코르공연을 하게 된 이 연극은 22일 오후 7시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과 다음날 같은 시간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공연됩니다.
이번 연극은 4·3을 피해 일본에 정착한 이카이노 삼춘이 손자, 손녀 15명을 둔 할머니가 될 때까지의 삶을 그린 1인극으로, 재일제주인 극단 돌의 김기강 대표는 4·3의 아픔과 일본으로 밀항한 재일제주인들의 삶과 애환, 달보다 먼 고향, 생생한 4·3의 기억을 80분 동안 열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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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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