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자동차세 체납 차량 일제 단속
입력 2024.10.21 (10:38)
수정 2024.10.21 (11: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22개 시군은 오늘(21일)부터 나흘간 자동차세 체납 차량 일제 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세무·징수 공무원 6백여 명과 단속 장비 90여 대를 동원해 해당 차량에 운행 제한 장치를 설치하거나 강제 견인한 뒤 매각 처리할 방침입니다.
경북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9월 말 기준 4백억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세무·징수 공무원 6백여 명과 단속 장비 90여 대를 동원해 해당 차량에 운행 제한 장치를 설치하거나 강제 견인한 뒤 매각 처리할 방침입니다.
경북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9월 말 기준 4백억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도, 자동차세 체납 차량 일제 단속
-
- 입력 2024-10-21 10:38:18
- 수정2024-10-21 11:24:28

경상북도와 22개 시군은 오늘(21일)부터 나흘간 자동차세 체납 차량 일제 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세무·징수 공무원 6백여 명과 단속 장비 90여 대를 동원해 해당 차량에 운행 제한 장치를 설치하거나 강제 견인한 뒤 매각 처리할 방침입니다.
경북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9월 말 기준 4백억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세무·징수 공무원 6백여 명과 단속 장비 90여 대를 동원해 해당 차량에 운행 제한 장치를 설치하거나 강제 견인한 뒤 매각 처리할 방침입니다.
경북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9월 말 기준 4백억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김도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