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한동훈, 면담 시작…‘김 여사 문제’ 집중 논의될 듯
입력 2024.10.21 (16:55)
수정 2024.10.21 (18: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국정 현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1일)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오후 5시쯤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면담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정됐던 면담 시각 4시 반보다 약 30분가량 늦은 것으로, 면담에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배석했습니다.
오늘 면담에서는 특히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 10·16 재보궐 선거 직후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과 의혹 규명 협조,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면담 내용은 한 대표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은 지난 7월 30일 정 비서실장이 배석한 채로 약 1시간 30분간 비공개로 만난 이후 약 두 달 반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21일)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오후 5시쯤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면담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정됐던 면담 시각 4시 반보다 약 30분가량 늦은 것으로, 면담에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배석했습니다.
오늘 면담에서는 특히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 10·16 재보궐 선거 직후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과 의혹 규명 협조,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면담 내용은 한 대표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은 지난 7월 30일 정 비서실장이 배석한 채로 약 1시간 30분간 비공개로 만난 이후 약 두 달 반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한동훈, 면담 시작…‘김 여사 문제’ 집중 논의될 듯
-
- 입력 2024-10-21 16:55:42
- 수정2024-10-21 18:20:07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국정 현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1일)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오후 5시쯤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면담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정됐던 면담 시각 4시 반보다 약 30분가량 늦은 것으로, 면담에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배석했습니다.
오늘 면담에서는 특히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 10·16 재보궐 선거 직후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과 의혹 규명 협조,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면담 내용은 한 대표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은 지난 7월 30일 정 비서실장이 배석한 채로 약 1시간 30분간 비공개로 만난 이후 약 두 달 반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21일)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오후 5시쯤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면담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정됐던 면담 시각 4시 반보다 약 30분가량 늦은 것으로, 면담에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배석했습니다.
오늘 면담에서는 특히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 10·16 재보궐 선거 직후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과 의혹 규명 협조,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면담 내용은 한 대표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은 지난 7월 30일 정 비서실장이 배석한 채로 약 1시간 30분간 비공개로 만난 이후 약 두 달 반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장덕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