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주한 러시아대사 초치…북한 파병 규탄
입력 2024.10.21 (17:14)
수정 2024.10.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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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오늘 오후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한 것과 관련해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러시아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군 파병이 다수의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유엔 헌장을 위반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즉각적인 북한군 철수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러북 협력이 국제법의 틀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의 안보 이익을 해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러시아대사관은 북한군 파병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히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군 파병이 다수의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유엔 헌장을 위반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즉각적인 북한군 철수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러북 협력이 국제법의 틀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의 안보 이익을 해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러시아대사관은 북한군 파병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히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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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주한 러시아대사 초치…북한 파병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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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1 17:14:01
- 수정2024-10-21 17:19:51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오늘 오후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한 것과 관련해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러시아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군 파병이 다수의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유엔 헌장을 위반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즉각적인 북한군 철수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러북 협력이 국제법의 틀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의 안보 이익을 해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러시아대사관은 북한군 파병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히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군 파병이 다수의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유엔 헌장을 위반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즉각적인 북한군 철수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러북 협력이 국제법의 틀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의 안보 이익을 해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러시아대사관은 북한군 파병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히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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