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대담] ‘여성·청소년’ 전문 수사관이 꿈꾸는 세상은?
입력 2024.10.21 (19:53)
수정 2024.10.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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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이슈대담에서는 경찰의날을 맞아 경남 경찰 가운데 여성 1호 외근 형사이자 경남경찰청에 5명 밖에 없는 성폭력 전문수사관 정수미 경위 모시고 활약상 들어 보겠습니다.
수사관님이 속한 경남경찰청 여청청소년과 여성 대상 범죄 특별수사팀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답변]
여성 대상 범죄 수사 중에 만 13세 미만의 아동 피해 사건이나 장애인 피해 사건을 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남도 내에 여성 청소년 수사 업무 중 주요 사건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앵커]
아동이나 여성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사건의 경우, 가해자 처벌도 중요하지만, 피해자 보호와 지원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답변]
네, 일반 사건과는 달리 성폭력 사건의 경우에는 다른 범죄에서 사용되는 객관적인 증거 자료인 CCTV나 목격자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피해자의 신체에 남아 있는 증거 자료가 중요한데요.
피해자의 적극적인 협조 없이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피해자와 사건 초기부터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피해자 진술이나 생체 증거를 확보해야 하는데 피해자 상황에 맞추어서 병원 치료라든지 심리 상담을 병행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경찰청에 전문 수사관이 몇분 계신가요?
[답변]
약 18명 정도 되고요.
경남경찰청 내에는 저를 포함해서 3명의 전문 수사관이 근무하고 있고 여경 중에는 제가 유일합니다.
[앵커]
많은 업무 가운데 특별히 청소년과 여성을 전문으로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답변]
제가 형사 외근 생활을 하면서 여성 대상 범죄 사건, 특히 성폭력 사건 피해자를 전담으로 조사하였습니다.
다른 범죄 피해자들보다 이 피해자들은 심리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러한 피해자들을 돕는 데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래서 상담심리학과에 편입학해서 피해자들이 심리 상담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였고요.
피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던 중에 사회복지학과 석사 과정을 통해서 좀 더 업무를 전문화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제23회 전국 성폭력 상담소 연합회에서 수여하는 디딤돌상도 수상하게 되었고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저에게 여성 대상 범죄 수사에 대한 매력과 흥미를 더 갖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 수사 업무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앵커]
경남 경찰 '여경 1호 외근 형사'로 올해로 경력 24년 차라고 들었습니다.
담당했던 사건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 꼽으신다면요?
[답변]
여러 사건 중에서도 특히 피해자 지원에 대한 노력을 많이 한 사건이 있습니다.
물론 가해자는 구속 송치하였고요.
성폭력 상담소하고 지역 여성 장애인 부모 연대 그리고 담당 경찰관이 모여 2회에 걸쳐서 솔루션 회의를 하였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범죄 피해자 안전 조치나 범죄 피해로 인한 파손된 출입문을 수리해 준 것은 물론이고 열악한 주거 환경에 있는 피해자에게 LH 아파트로 주거지를 이전할 수 있도록 도왔고요.
재판 과정에서 모니터링하고 NGO 단체가 피해자 담당자를 지정함으로 인해서 장애로 인해서 기초생활수급비 등 수익금에 대한 지출 관리를 어려워하는 점을 목격하고 다각적으로 지출 관리를 해준다든지 피해자 회복을 지원한 사건이 있는데 상당히 기억에 남습니다.
[앵커]
여성‧청소년 전문 수사관으로서 앞으로의 바람이 있다면요?
[답변]
항상 중립적인 자세로 수사에 임하되 2차 피해 없이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돕고 사회적 약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경찰관이 되고 싶습니다.
[앵커]
오늘 경찰의 날을 맞아 정수미 경남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 전문 수사관과 얘기 나눴습니다.
앞으로도 여성과 청소년 범죄 예방에 큰 힘 돼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이슈대담에서는 경찰의날을 맞아 경남 경찰 가운데 여성 1호 외근 형사이자 경남경찰청에 5명 밖에 없는 성폭력 전문수사관 정수미 경위 모시고 활약상 들어 보겠습니다.
수사관님이 속한 경남경찰청 여청청소년과 여성 대상 범죄 특별수사팀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답변]
여성 대상 범죄 수사 중에 만 13세 미만의 아동 피해 사건이나 장애인 피해 사건을 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남도 내에 여성 청소년 수사 업무 중 주요 사건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앵커]
아동이나 여성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사건의 경우, 가해자 처벌도 중요하지만, 피해자 보호와 지원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답변]
네, 일반 사건과는 달리 성폭력 사건의 경우에는 다른 범죄에서 사용되는 객관적인 증거 자료인 CCTV나 목격자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피해자의 신체에 남아 있는 증거 자료가 중요한데요.
피해자의 적극적인 협조 없이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피해자와 사건 초기부터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피해자 진술이나 생체 증거를 확보해야 하는데 피해자 상황에 맞추어서 병원 치료라든지 심리 상담을 병행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경찰청에 전문 수사관이 몇분 계신가요?
[답변]
약 18명 정도 되고요.
경남경찰청 내에는 저를 포함해서 3명의 전문 수사관이 근무하고 있고 여경 중에는 제가 유일합니다.
[앵커]
많은 업무 가운데 특별히 청소년과 여성을 전문으로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답변]
제가 형사 외근 생활을 하면서 여성 대상 범죄 사건, 특히 성폭력 사건 피해자를 전담으로 조사하였습니다.
다른 범죄 피해자들보다 이 피해자들은 심리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러한 피해자들을 돕는 데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래서 상담심리학과에 편입학해서 피해자들이 심리 상담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였고요.
피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던 중에 사회복지학과 석사 과정을 통해서 좀 더 업무를 전문화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제23회 전국 성폭력 상담소 연합회에서 수여하는 디딤돌상도 수상하게 되었고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저에게 여성 대상 범죄 수사에 대한 매력과 흥미를 더 갖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 수사 업무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앵커]
경남 경찰 '여경 1호 외근 형사'로 올해로 경력 24년 차라고 들었습니다.
담당했던 사건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 꼽으신다면요?
[답변]
여러 사건 중에서도 특히 피해자 지원에 대한 노력을 많이 한 사건이 있습니다.
물론 가해자는 구속 송치하였고요.
성폭력 상담소하고 지역 여성 장애인 부모 연대 그리고 담당 경찰관이 모여 2회에 걸쳐서 솔루션 회의를 하였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범죄 피해자 안전 조치나 범죄 피해로 인한 파손된 출입문을 수리해 준 것은 물론이고 열악한 주거 환경에 있는 피해자에게 LH 아파트로 주거지를 이전할 수 있도록 도왔고요.
재판 과정에서 모니터링하고 NGO 단체가 피해자 담당자를 지정함으로 인해서 장애로 인해서 기초생활수급비 등 수익금에 대한 지출 관리를 어려워하는 점을 목격하고 다각적으로 지출 관리를 해준다든지 피해자 회복을 지원한 사건이 있는데 상당히 기억에 남습니다.
[앵커]
여성‧청소년 전문 수사관으로서 앞으로의 바람이 있다면요?
[답변]
항상 중립적인 자세로 수사에 임하되 2차 피해 없이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돕고 사회적 약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경찰관이 되고 싶습니다.
[앵커]
오늘 경찰의 날을 맞아 정수미 경남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 전문 수사관과 얘기 나눴습니다.
앞으로도 여성과 청소년 범죄 예방에 큰 힘 돼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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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님이 속한 경남경찰청 여청청소년과 여성 대상 범죄 특별수사팀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답변]
여성 대상 범죄 수사 중에 만 13세 미만의 아동 피해 사건이나 장애인 피해 사건을 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남도 내에 여성 청소년 수사 업무 중 주요 사건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앵커]
아동이나 여성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사건의 경우, 가해자 처벌도 중요하지만, 피해자 보호와 지원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답변]
네, 일반 사건과는 달리 성폭력 사건의 경우에는 다른 범죄에서 사용되는 객관적인 증거 자료인 CCTV나 목격자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피해자의 신체에 남아 있는 증거 자료가 중요한데요.
피해자의 적극적인 협조 없이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피해자와 사건 초기부터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피해자 진술이나 생체 증거를 확보해야 하는데 피해자 상황에 맞추어서 병원 치료라든지 심리 상담을 병행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경찰청에 전문 수사관이 몇분 계신가요?
[답변]
약 18명 정도 되고요.
경남경찰청 내에는 저를 포함해서 3명의 전문 수사관이 근무하고 있고 여경 중에는 제가 유일합니다.
[앵커]
많은 업무 가운데 특별히 청소년과 여성을 전문으로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답변]
제가 형사 외근 생활을 하면서 여성 대상 범죄 사건, 특히 성폭력 사건 피해자를 전담으로 조사하였습니다.
다른 범죄 피해자들보다 이 피해자들은 심리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러한 피해자들을 돕는 데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래서 상담심리학과에 편입학해서 피해자들이 심리 상담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였고요.
피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던 중에 사회복지학과 석사 과정을 통해서 좀 더 업무를 전문화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제23회 전국 성폭력 상담소 연합회에서 수여하는 디딤돌상도 수상하게 되었고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저에게 여성 대상 범죄 수사에 대한 매력과 흥미를 더 갖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 수사 업무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앵커]
경남 경찰 '여경 1호 외근 형사'로 올해로 경력 24년 차라고 들었습니다.
담당했던 사건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 꼽으신다면요?
[답변]
여러 사건 중에서도 특히 피해자 지원에 대한 노력을 많이 한 사건이 있습니다.
물론 가해자는 구속 송치하였고요.
성폭력 상담소하고 지역 여성 장애인 부모 연대 그리고 담당 경찰관이 모여 2회에 걸쳐서 솔루션 회의를 하였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범죄 피해자 안전 조치나 범죄 피해로 인한 파손된 출입문을 수리해 준 것은 물론이고 열악한 주거 환경에 있는 피해자에게 LH 아파트로 주거지를 이전할 수 있도록 도왔고요.
재판 과정에서 모니터링하고 NGO 단체가 피해자 담당자를 지정함으로 인해서 장애로 인해서 기초생활수급비 등 수익금에 대한 지출 관리를 어려워하는 점을 목격하고 다각적으로 지출 관리를 해준다든지 피해자 회복을 지원한 사건이 있는데 상당히 기억에 남습니다.
[앵커]
여성‧청소년 전문 수사관으로서 앞으로의 바람이 있다면요?
[답변]
항상 중립적인 자세로 수사에 임하되 2차 피해 없이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돕고 사회적 약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경찰관이 되고 싶습니다.
[앵커]
오늘 경찰의 날을 맞아 정수미 경남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 전문 수사관과 얘기 나눴습니다.
앞으로도 여성과 청소년 범죄 예방에 큰 힘 돼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이슈대담에서는 경찰의날을 맞아 경남 경찰 가운데 여성 1호 외근 형사이자 경남경찰청에 5명 밖에 없는 성폭력 전문수사관 정수미 경위 모시고 활약상 들어 보겠습니다.
수사관님이 속한 경남경찰청 여청청소년과 여성 대상 범죄 특별수사팀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답변]
여성 대상 범죄 수사 중에 만 13세 미만의 아동 피해 사건이나 장애인 피해 사건을 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남도 내에 여성 청소년 수사 업무 중 주요 사건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앵커]
아동이나 여성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사건의 경우, 가해자 처벌도 중요하지만, 피해자 보호와 지원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답변]
네, 일반 사건과는 달리 성폭력 사건의 경우에는 다른 범죄에서 사용되는 객관적인 증거 자료인 CCTV나 목격자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피해자의 신체에 남아 있는 증거 자료가 중요한데요.
피해자의 적극적인 협조 없이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피해자와 사건 초기부터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피해자 진술이나 생체 증거를 확보해야 하는데 피해자 상황에 맞추어서 병원 치료라든지 심리 상담을 병행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경찰청에 전문 수사관이 몇분 계신가요?
[답변]
약 18명 정도 되고요.
경남경찰청 내에는 저를 포함해서 3명의 전문 수사관이 근무하고 있고 여경 중에는 제가 유일합니다.
[앵커]
많은 업무 가운데 특별히 청소년과 여성을 전문으로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답변]
제가 형사 외근 생활을 하면서 여성 대상 범죄 사건, 특히 성폭력 사건 피해자를 전담으로 조사하였습니다.
다른 범죄 피해자들보다 이 피해자들은 심리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러한 피해자들을 돕는 데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래서 상담심리학과에 편입학해서 피해자들이 심리 상담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였고요.
피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던 중에 사회복지학과 석사 과정을 통해서 좀 더 업무를 전문화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제23회 전국 성폭력 상담소 연합회에서 수여하는 디딤돌상도 수상하게 되었고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저에게 여성 대상 범죄 수사에 대한 매력과 흥미를 더 갖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 수사 업무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앵커]
경남 경찰 '여경 1호 외근 형사'로 올해로 경력 24년 차라고 들었습니다.
담당했던 사건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 꼽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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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건 중에서도 특히 피해자 지원에 대한 노력을 많이 한 사건이 있습니다.
물론 가해자는 구속 송치하였고요.
성폭력 상담소하고 지역 여성 장애인 부모 연대 그리고 담당 경찰관이 모여 2회에 걸쳐서 솔루션 회의를 하였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범죄 피해자 안전 조치나 범죄 피해로 인한 파손된 출입문을 수리해 준 것은 물론이고 열악한 주거 환경에 있는 피해자에게 LH 아파트로 주거지를 이전할 수 있도록 도왔고요.
재판 과정에서 모니터링하고 NGO 단체가 피해자 담당자를 지정함으로 인해서 장애로 인해서 기초생활수급비 등 수익금에 대한 지출 관리를 어려워하는 점을 목격하고 다각적으로 지출 관리를 해준다든지 피해자 회복을 지원한 사건이 있는데 상당히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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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 전문 수사관으로서 앞으로의 바람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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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중립적인 자세로 수사에 임하되 2차 피해 없이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돕고 사회적 약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경찰관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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