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주한 러시아 대사 초치…‘북한군 파병’ 경고
입력 2024.10.21 (21:15)
수정 2024.10.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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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오늘(21일)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이 파병된 것과 관련해 주한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경고했습니다.
김홍균 차관은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최근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한 데 대한 우리 정부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하고, 북한군의 즉각적인 철수와 관련 협력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김홍균 차관은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최근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한 데 대한 우리 정부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하고, 북한군의 즉각적인 철수와 관련 협력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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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주한 러시아 대사 초치…‘북한군 파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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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1 21:15:47
- 수정2024-10-21 21:25:23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오늘(21일)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이 파병된 것과 관련해 주한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경고했습니다.
김홍균 차관은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최근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한 데 대한 우리 정부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하고, 북한군의 즉각적인 철수와 관련 협력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김홍균 차관은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최근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한 데 대한 우리 정부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하고, 북한군의 즉각적인 철수와 관련 협력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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