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신형연구로’ 운영 허가 심사 착수

입력 2024.10.21 (21:41) 수정 2024.10.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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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에 추진 중인 '수출용 신형연구로'가 '운영 허가' 심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으로부터 기장 연구로 심사 계획안을 보고받고, 오늘(21일)부터 본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수출용 신형연구로는 의료·산업용 방사성 동위원소를 국내에서 생산하기 위한 15메가와트급 연구용 원자로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구로가 구축되면 난치성 암치료 등에 사용될 동위원소 생산이 부산에서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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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용 신형연구로’ 운영 허가 심사 착수
    • 입력 2024-10-21 21:41:12
    • 수정2024-10-21 21:43:24
    뉴스9(부산)
부산 기장군에 추진 중인 '수출용 신형연구로'가 '운영 허가' 심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으로부터 기장 연구로 심사 계획안을 보고받고, 오늘(21일)부터 본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수출용 신형연구로는 의료·산업용 방사성 동위원소를 국내에서 생산하기 위한 15메가와트급 연구용 원자로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구로가 구축되면 난치성 암치료 등에 사용될 동위원소 생산이 부산에서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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