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집행방해 빈번…지난해 충남 78% ‘주취자’
입력 2024.10.21 (21:50)
수정 2024.10.21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에서 경찰 등을 상대로 한 폭행 등 공무집행방해 범죄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경찰과 소방 등의 공무집행을 방해하다 경찰에 붙잡힌 인원은 3천 9백여 명으로 집계돼 매년 8백 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기준 충남에서는 공무집행방해로 480명이 붙잡혔고 이 가운데 78%가 술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경찰과 소방 등의 공무집행을 방해하다 경찰에 붙잡힌 인원은 3천 9백여 명으로 집계돼 매년 8백 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기준 충남에서는 공무집행방해로 480명이 붙잡혔고 이 가운데 78%가 술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무집행방해 빈번…지난해 충남 78% ‘주취자’
-
- 입력 2024-10-21 21:50:03
- 수정2024-10-21 22:13:44

지역에서 경찰 등을 상대로 한 폭행 등 공무집행방해 범죄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경찰과 소방 등의 공무집행을 방해하다 경찰에 붙잡힌 인원은 3천 9백여 명으로 집계돼 매년 8백 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기준 충남에서는 공무집행방해로 480명이 붙잡혔고 이 가운데 78%가 술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경찰과 소방 등의 공무집행을 방해하다 경찰에 붙잡힌 인원은 3천 9백여 명으로 집계돼 매년 8백 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기준 충남에서는 공무집행방해로 480명이 붙잡혔고 이 가운데 78%가 술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
-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김예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