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국제여객 분담률 11%…인천공항 집중
입력 2024.10.22 (10:03)
수정 2024.10.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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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의 국제여객 분담률이 인천공항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기 의원이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은 3천 4백만 명이 이용해 분담률이 85%에 달했고, 김해공항은 429만 명으로 11%에 그쳤습니다.
민 의원은 "김해공항이 제2관문공항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중장거리 노선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국제선 활성화 전략이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기 의원이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은 3천 4백만 명이 이용해 분담률이 85%에 달했고, 김해공항은 429만 명으로 11%에 그쳤습니다.
민 의원은 "김해공항이 제2관문공항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중장거리 노선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국제선 활성화 전략이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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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 국제여객 분담률 11%…인천공항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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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2 10:03:40
- 수정2024-10-22 11:13:47
김해공항의 국제여객 분담률이 인천공항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기 의원이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은 3천 4백만 명이 이용해 분담률이 85%에 달했고, 김해공항은 429만 명으로 11%에 그쳤습니다.
민 의원은 "김해공항이 제2관문공항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중장거리 노선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국제선 활성화 전략이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기 의원이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은 3천 4백만 명이 이용해 분담률이 85%에 달했고, 김해공항은 429만 명으로 11%에 그쳤습니다.
민 의원은 "김해공항이 제2관문공항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중장거리 노선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국제선 활성화 전략이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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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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