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서 살인” 예고 글에 경찰 수사…순찰·검문 강화
입력 2024.10.22 (11:40)
수정 2024.10.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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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역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예고 글이 인터넷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4시 54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112에 들어왔습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작성자는 “내일(22일) 오전 10시 서울지하철 1호선 부천역에서 살인을 하겠다”고 적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를 맡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작성자의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확인하는 등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또 관할 경찰서 2곳과 경기남부경찰청 기동순찰대 소속 경찰관 등 수십 명을 부천역 주변에 배치해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예고 글 작성자가 검거될 때까지 동원할 수 있는 경찰관들을 모두 부천역 주변에 배치해 집중 순찰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4시 54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112에 들어왔습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작성자는 “내일(22일) 오전 10시 서울지하철 1호선 부천역에서 살인을 하겠다”고 적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를 맡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작성자의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확인하는 등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또 관할 경찰서 2곳과 경기남부경찰청 기동순찰대 소속 경찰관 등 수십 명을 부천역 주변에 배치해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예고 글 작성자가 검거될 때까지 동원할 수 있는 경찰관들을 모두 부천역 주변에 배치해 집중 순찰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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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역서 살인” 예고 글에 경찰 수사…순찰·검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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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2 11:40:00
- 수정2024-10-22 11:40:29
경기 부천역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예고 글이 인터넷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4시 54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112에 들어왔습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작성자는 “내일(22일) 오전 10시 서울지하철 1호선 부천역에서 살인을 하겠다”고 적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를 맡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작성자의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확인하는 등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또 관할 경찰서 2곳과 경기남부경찰청 기동순찰대 소속 경찰관 등 수십 명을 부천역 주변에 배치해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예고 글 작성자가 검거될 때까지 동원할 수 있는 경찰관들을 모두 부천역 주변에 배치해 집중 순찰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4시 54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112에 들어왔습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작성자는 “내일(22일) 오전 10시 서울지하철 1호선 부천역에서 살인을 하겠다”고 적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를 맡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작성자의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확인하는 등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또 관할 경찰서 2곳과 경기남부경찰청 기동순찰대 소속 경찰관 등 수십 명을 부천역 주변에 배치해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예고 글 작성자가 검거될 때까지 동원할 수 있는 경찰관들을 모두 부천역 주변에 배치해 집중 순찰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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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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