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종합체육시설 네 번째 유찰…U대회 ‘비상’
입력 2024.10.22 (20:14)
수정 2024.10.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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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열릴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 공사가 또 다시 유찰됐습니다.
지난 7월 사업 공고를 시작한 뒤 이번이 네 번째 유찰로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건설업계 지적에 사업비를 일부 증액했지만, 유찰을 막지 못했습니다.
세종시는 5차 입찰에 사업자가 나와도 공사 기간이 부족해 대회 시작 전까지 완공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행복청과 협의해 사업 추진 방안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사업 공고를 시작한 뒤 이번이 네 번째 유찰로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건설업계 지적에 사업비를 일부 증액했지만, 유찰을 막지 못했습니다.
세종시는 5차 입찰에 사업자가 나와도 공사 기간이 부족해 대회 시작 전까지 완공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행복청과 협의해 사업 추진 방안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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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종합체육시설 네 번째 유찰…U대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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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2 20:14:13
- 수정2024-10-22 20:43:54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열릴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 공사가 또 다시 유찰됐습니다.
지난 7월 사업 공고를 시작한 뒤 이번이 네 번째 유찰로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건설업계 지적에 사업비를 일부 증액했지만, 유찰을 막지 못했습니다.
세종시는 5차 입찰에 사업자가 나와도 공사 기간이 부족해 대회 시작 전까지 완공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행복청과 협의해 사업 추진 방안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사업 공고를 시작한 뒤 이번이 네 번째 유찰로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건설업계 지적에 사업비를 일부 증액했지만, 유찰을 막지 못했습니다.
세종시는 5차 입찰에 사업자가 나와도 공사 기간이 부족해 대회 시작 전까지 완공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행복청과 협의해 사업 추진 방안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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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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