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3·15의거 교과서 복원’ 대정부 건의안 채택
입력 2024.10.22 (21:54)
수정 2024.10.2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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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가 오늘(22일) 4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3·15의거 교과서 복원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건의안은 3·15의거를 교과서에 복원시켜 객관적 역사 교육을 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대통령실과 국무총리, 교육부 장관 등에게 발송될 예정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마산합포 당원협의회도 교과서 수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는 등 정치권에서도 '3·15의거' 교과서 복원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의안은 3·15의거를 교과서에 복원시켜 객관적 역사 교육을 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대통령실과 국무총리, 교육부 장관 등에게 발송될 예정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마산합포 당원협의회도 교과서 수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는 등 정치권에서도 '3·15의거' 교과서 복원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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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의회, ‘3·15의거 교과서 복원’ 대정부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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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2 21:54:59
- 수정2024-10-22 21:56:29
경남도의회가 오늘(22일) 4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3·15의거 교과서 복원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건의안은 3·15의거를 교과서에 복원시켜 객관적 역사 교육을 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대통령실과 국무총리, 교육부 장관 등에게 발송될 예정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마산합포 당원협의회도 교과서 수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는 등 정치권에서도 '3·15의거' 교과서 복원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의안은 3·15의거를 교과서에 복원시켜 객관적 역사 교육을 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대통령실과 국무총리, 교육부 장관 등에게 발송될 예정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마산합포 당원협의회도 교과서 수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는 등 정치권에서도 '3·15의거' 교과서 복원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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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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