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야생조류서 AI 항원 검출…가금류 이동 제한
입력 2024.10.22 (23:10)
수정 2024.10.2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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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언양읍 일원에서 서식하던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며, 가금류 농가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16일 언양읍 구수리에서 야생조류 사체를 발견해 시료를 검사한 결과, H7(에이치 세븐)형 항원이 검출됐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료 채취지 기점 반경 10km 내 가금류 농가에 이동제한 명령을 내리고,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16일 언양읍 구수리에서 야생조류 사체를 발견해 시료를 검사한 결과, H7(에이치 세븐)형 항원이 검출됐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료 채취지 기점 반경 10km 내 가금류 농가에 이동제한 명령을 내리고,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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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양 야생조류서 AI 항원 검출…가금류 이동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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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2 23:10:44
- 수정2024-10-22 23:39:12
울주군은 언양읍 일원에서 서식하던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며, 가금류 농가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16일 언양읍 구수리에서 야생조류 사체를 발견해 시료를 검사한 결과, H7(에이치 세븐)형 항원이 검출됐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료 채취지 기점 반경 10km 내 가금류 농가에 이동제한 명령을 내리고,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16일 언양읍 구수리에서 야생조류 사체를 발견해 시료를 검사한 결과, H7(에이치 세븐)형 항원이 검출됐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료 채취지 기점 반경 10km 내 가금류 농가에 이동제한 명령을 내리고,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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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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