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애인체전 선수단 결단식…종합 10위 목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울산시 선수단 결단식이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오는 25일부터 경남 김해시 등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 울산시는 24개 종목, 선수 330여 명이 참가해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배드민턴 복식 은메달을 획득한 울산 중구청 소속 정재군 선수에게는 포상금 3백만 원이 전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