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부인과 전문의 고령화 심각

입력 2024.10.23 (08:09) 수정 2024.10.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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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고령화가 가장 심하고 인원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박승희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경북의 산부인과 전문의 평균 연령은 60.8세로 전국 평균 54.4세를 크게 웃돌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경북의 여성 1천명당 산부인과 전문의 숫자도 0.16명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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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산부인과 전문의 고령화 심각
    • 입력 2024-10-23 08:09:42
    • 수정2024-10-23 08:44:08
    뉴스광장(대구)
경북지역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고령화가 가장 심하고 인원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박승희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경북의 산부인과 전문의 평균 연령은 60.8세로 전국 평균 54.4세를 크게 웃돌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경북의 여성 1천명당 산부인과 전문의 숫자도 0.16명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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