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3·15의거 교과서 복원’ 대정부 건의안 채택

입력 2024.10.23 (08:19) 수정 2024.10.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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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가 어제(22일) 4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3·15의거 교과서 복원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건의안은 3·15의거를 교과서에 복원시켜 객관적 역사 교육을 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대통령실과 국무총리, 교육부 장관 등에게 발송될 예정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마산합포 당원협의회도 교과서 수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는 등 정치권에서도 '3·15의거' 교과서 복원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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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의회, ‘3·15의거 교과서 복원’ 대정부 건의안 채택
    • 입력 2024-10-23 08:19:30
    • 수정2024-10-23 08:59:02
    뉴스광장(창원)
경남도의회가 어제(22일) 4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3·15의거 교과서 복원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건의안은 3·15의거를 교과서에 복원시켜 객관적 역사 교육을 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대통령실과 국무총리, 교육부 장관 등에게 발송될 예정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마산합포 당원협의회도 교과서 수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는 등 정치권에서도 '3·15의거' 교과서 복원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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