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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청학사 백운화상어록, ‘보물’ 지정 추진

입력 2024.10.23 (10:10) 수정 2024.10.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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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청학사가 소장한 목판본 '백운화상어록'의 국가지정유산 '보물' 지정이 추진됩니다.

강릉시는 목판본 '백운화상어록'이 최근 강원도 지정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이달(10월) 중 국가유산청에 보물 지정 신청이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백운화상어록은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저자 백운화상 경한의 어록을 모은 기록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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