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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아침가리 숲길’, 산림청 ‘단풍 명품 숲길’ 선정

입력 2024.10.23 (11:01) 수정 2024.10.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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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아침가리 숲길'이 산림청이 추천하는 걷기 좋은 오색 단풍 명품 숲길에 선정됐습니다.

'아침가리 숲길'은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방태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길이는 12km입니다.

특히, 이 길은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명소로 꼽힙니다.

산림청은 이 길을 포함해 전국의 5곳을 가을 명품 숲길로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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