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길을 가던 10대 여성을 살해한 박대성에게 '살인예비'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검찰은 박대성이 범행 직후 1시간가량 흉기를 들고 주점 등에 들어가는 등 추가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판단하고 살인예비 혐의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범행 당시 박 씨의 음주량이나 보행 상태 등을 종합할 때 심신상실이나 미약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범행을 개인적인 분풀이를 위해 일면식 없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전형적인 '이상동기 범죄', 일명 묻지마 범죄로 봤습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새벽 순천시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걸어가던 17살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23일) 박대성을 살인과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KBS뉴스 고해람입니다.
검찰은 박대성이 범행 직후 1시간가량 흉기를 들고 주점 등에 들어가는 등 추가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판단하고 살인예비 혐의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범행 당시 박 씨의 음주량이나 보행 상태 등을 종합할 때 심신상실이나 미약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범행을 개인적인 분풀이를 위해 일면식 없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전형적인 '이상동기 범죄', 일명 묻지마 범죄로 봤습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새벽 순천시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걸어가던 17살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23일) 박대성을 살인과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KBS뉴스 고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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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여성 살인’ 박대성, 추가 범행대상 물색했다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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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3 15:10:17
순천에서 길을 가던 10대 여성을 살해한 박대성에게 '살인예비'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검찰은 박대성이 범행 직후 1시간가량 흉기를 들고 주점 등에 들어가는 등 추가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판단하고 살인예비 혐의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범행 당시 박 씨의 음주량이나 보행 상태 등을 종합할 때 심신상실이나 미약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범행을 개인적인 분풀이를 위해 일면식 없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전형적인 '이상동기 범죄', 일명 묻지마 범죄로 봤습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새벽 순천시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걸어가던 17살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23일) 박대성을 살인과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KBS뉴스 고해람입니다.
검찰은 박대성이 범행 직후 1시간가량 흉기를 들고 주점 등에 들어가는 등 추가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판단하고 살인예비 혐의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범행 당시 박 씨의 음주량이나 보행 상태 등을 종합할 때 심신상실이나 미약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범행을 개인적인 분풀이를 위해 일면식 없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전형적인 '이상동기 범죄', 일명 묻지마 범죄로 봤습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새벽 순천시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걸어가던 17살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23일) 박대성을 살인과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KBS뉴스 고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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