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버스 기사 의식 잃자 힘 모아 사고 막은 승객들
입력 2024.10.23 (15:49)
수정 2024.10.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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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표정으로 부리나케 뒷좌석에서 걸어 나오는 버스 승객.
뒤이어 달려 나온 다른 승객은 버스 기사 대신 직접 운전대를 잡습니다.
현지 시각 14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출근길 승객을 태운 교통 버스의 기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는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겁니다.
다행히 기사의 상태를 제때 눈치챈 승객 중 한 명이 그를 도우러 나섰고 다른 승객 한 명은 방향을 잃고 달리는 버스를 멈추기 위해 운전석으로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교통 당국은 두 승객의 신고로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안타깝게도 버스 기사는 사망했다고 전하며, 이날 신속하고 용기 있는 대처로 더 큰 사고를 막아낸 두 승객에게 보상을 하기 위해 이들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뒤이어 달려 나온 다른 승객은 버스 기사 대신 직접 운전대를 잡습니다.
현지 시각 14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출근길 승객을 태운 교통 버스의 기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는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겁니다.
다행히 기사의 상태를 제때 눈치챈 승객 중 한 명이 그를 도우러 나섰고 다른 승객 한 명은 방향을 잃고 달리는 버스를 멈추기 위해 운전석으로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교통 당국은 두 승객의 신고로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안타깝게도 버스 기사는 사망했다고 전하며, 이날 신속하고 용기 있는 대처로 더 큰 사고를 막아낸 두 승객에게 보상을 하기 위해 이들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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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버스 기사 의식 잃자 힘 모아 사고 막은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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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3 15:49:19
- 수정2024-10-23 15:52:47
놀란 표정으로 부리나케 뒷좌석에서 걸어 나오는 버스 승객.
뒤이어 달려 나온 다른 승객은 버스 기사 대신 직접 운전대를 잡습니다.
현지 시각 14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출근길 승객을 태운 교통 버스의 기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는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겁니다.
다행히 기사의 상태를 제때 눈치챈 승객 중 한 명이 그를 도우러 나섰고 다른 승객 한 명은 방향을 잃고 달리는 버스를 멈추기 위해 운전석으로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교통 당국은 두 승객의 신고로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안타깝게도 버스 기사는 사망했다고 전하며, 이날 신속하고 용기 있는 대처로 더 큰 사고를 막아낸 두 승객에게 보상을 하기 위해 이들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뒤이어 달려 나온 다른 승객은 버스 기사 대신 직접 운전대를 잡습니다.
현지 시각 14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출근길 승객을 태운 교통 버스의 기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는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겁니다.
다행히 기사의 상태를 제때 눈치챈 승객 중 한 명이 그를 도우러 나섰고 다른 승객 한 명은 방향을 잃고 달리는 버스를 멈추기 위해 운전석으로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교통 당국은 두 승객의 신고로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안타깝게도 버스 기사는 사망했다고 전하며, 이날 신속하고 용기 있는 대처로 더 큰 사고를 막아낸 두 승객에게 보상을 하기 위해 이들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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